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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볼드모트 기자의 눈팅 무도갤러 인증

영혼의환 2010. 12. 11. 21:25
무한도전 갤러리에 나타난 뜬금없는 뒷자석 안전벨트 미착용 글

이에 대해 갤러들은 시내 도로에서 뒷자석 안전벨트가 왜 문제냐고 반박.

한 갤러는 볼드모트 기자[각주:1]가 이 글을 기사에 그대로 우려먹는 것은 아닌가 걱정도 했다.

그리고 약 한 시간 후.

평소엔 무한도전 본방이 끝나면 늦어도 20분 내에 무한도전 비판글을 올리던
볼드모트 기자의 글이 늦게서야 올라왔다.

그리고... 여전히 무한도전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그는 의미없는 비판글을 송고했는데...

그 내용은!!!

거기다 심지어 기사 내용엔 덧글에 있던 내용까지!!!

이로써 그동안 의문시 되었던 볼드모트 기자의 정체는 무한도전 갤러리 눈팅갤러!!



※추가 내용

확인 결과,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뒷좌석 안전벨트 의무 착용은 아직 시행되지 않았다. (링크)
즉, 촬영일인 11월엔 아직 자유로에서 뒷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기자의 자폭!!!!!

  1. 물론 이 기자에겐 최씨 성으로 시작하는 훌륭한 이름이 있지만, 혹시나 소송 당하긴 싫어서...;;; 어차피 무도갤에서 별명도 "이름을 말 해선 안 될자" 볼드모트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