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지에1 푸퉁푸퉁 타이완 셋째날(08/07) 여행기 - 딩타이펑, 딴수이, 라오지에 1. 브런치는 딩타이펑에서 딤섬과 함께셋째날 아침이 밝았다. 전날 만난 한국인 분과 셋째날은 종일 같이 다니게 되었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먹는 즐거움! 특히 대만의 명물 딤섬을 안 먹고 어찌 대만 여행을 했다고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셋째날의 시작은 딤섬과 함께 하기로 했다. 어젯밤 늦게까지 돌아다녔다는 사실을 고려해보면 아침부터 움직이는 것은 무리였다. 그래서 딩타이펑 신이점이 문을 여는 시간인 10시에 딤섬을 먹기로 했다. 9시 50분에 한국인 분과 똥먼역 5번 출구에서 만나 딩타이펑으로 향했다. 딩타이펑 신이점(용캉지에에 위치) 입구에서 보이는 타이베이 101 빌딩 정갈한 상차림딩타이펑에서 식사하는 내내 우롱차가 무한 리필되었다. 차를 많이 마셨다 싶으면 어디선가 종업원이 달려와 차를 따.. 2015.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