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1 푸퉁푸퉁 타이완 셋째날(08/07) 여행기 - 스린 야시장, 문 닫힌 롱싼쓰 1. 스린 야시장 먹거리 탐방주변은 이미 어둑어둑 해졌다. 대만에서 해가 지면 활기를 띄는 곳은 바로 야시장! 이번에 간 야시장은 스린 야시장이다. 딴수이 역에서 전철을 타면 스린 야시장 바로 앞에 내린다. 스린 야시장은 첫날 갔던 스딴 야시장보다 규모가 더욱 크다. 관광객과 대만 현지인이 어마어마하게 몰려든다. 스린 야시장의 인파 야시장 입구에서 팔고 있던 열대 과일들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 열대 과일을 발견할 때마다 사진은 찍었는데, 왜 먹지는 않았을까! 대만 여행에서 가장 후회되는 부분 중의 하나가 열대과일을 안 먹은 것이다. 매번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열대과일은 사진만 찍고 지나쳤다. 고기 꼬치 앞 줄스린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 만큼이나 긴 줄을 자랑했다. 유명한 먹거리 앞엔 긴 줄이.. 2015.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