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추리소설을 돌려 읽다가 누군가가 꺼낸 말.
"우리도 추리 소설 한번 써 볼까?"
그렇게 시작한 글쓰기.
비록 지금에야 나에게 재능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그때는 글쓰는 게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었다.
물론, 지금 꺼내서 보면 손발이 오그라들다 못해 아예 퇴행해 버릴 지경이지만...
어째든...
반갑다! 내 오랜 추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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