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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막장 - 세상에 널 좋아하는 여자는 없다 아... 가슴을 조여오는구나...ㅠㅠ 2010. 10. 21.
타블로가 매수한 사람들의 목록.txt 1. 스탠포드 교무과장 토마스 블랙 및 관련 임직원 일동 - 타블로 성적 및 재학 사실 수차례 인증, 증명서 발급 2. 스탠포드 영문학 교수 토바이어스 울프 - 타블로 재학시 수상사실 입증 3. 스탠포드 영문학 대학원 관리자 주디 캔델 - MBC 취재 당시 타블로를 기억 4. 스탠포드 전기공학 졸업생 브라이언 창 - 타블로 재학 당시 친구 5. 스탠포드 사회학 석사 졸업생 미셸 은주 춘 및 그의 친구 - 스탠포드 Frosh Book에 실린 타블로 사진 공개 6. 해당 Frosh Book에 함께 실린 스탠포드 동기들 - Frosh Book 조작 보도를 눈감아 줌. 7. 스탠포드 현 재학생 박태성 - 타블로의 조기졸업이 가능한 일임을 진술, 타진요 주장의 오류 지적 8. 스탠포드 학보지 '스탠포드 데일리' .. 2010. 10. 8.
필요한 것은 사과와 응원인 것을... 속칭 타블로 학력 논란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여전히 한쪽은 의혹으로 의혹을 뒷받침하는 의혹을 내세우고, 한쪽은 그 의혹의 홍수 속에서 실증적 증거마저 호도되고 있다. 결국 방송 매체까지 개입된 이 초유의 사태. 방송을 대동해 학교에서 성적증명 출력을 인증하자고 주장하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이젠 방송이 왜 연예인의 비리를 변호하고 있냐고 말한다. 아아아, 지금 필요한 자세는 진솔한 자기반성과 사죄인 것을... 만약 한쪽의 주장대로 정말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오지 않았고, 지금까지 제시한 모든 증거물이 거짓이라 밝혀지면, 난 의혹을 제기한 측에게 사과할 것이다. (비록 찾는 이 없는 지인들과의 공간일 뿐인 여기서라도..) 다만, 역시나 타블로가 옳았다면 그를 비난했던 이들이 진정으로 사죄하길... .. 2010. 10. 6.
타블로 학력 논란, 그리고 인터넷 속성 예전부터 한번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뤄두던 속칭 . 결국 쓸 시간은 없지만, 오늘 블로그를 항해하다 좋은 글을 발견해 그 링크로 대체한다. 인터넷이란 세상이 정말 넓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건 바로 이런 때다. 내 생각과 정말 비슷한 다른 사람의 글을 만날 수 있다는 것. 고함20 : 타진요는 왜 그렇게 행동하는가? - 인터넷의 구술 문화 아래는 일부 발췌한 것이다. 인터넷의 글들은 대체로 구술 문화적 특성을 갖는다. 문자 문화적 매체인 책, 편지, 신문 등의 글은 두고두고 보는 반면에 일부를 제외한 인터넷의 수많은 글들은 존재하고는 있지만 읽히지 않기 때문에 사라진 것이나 다름없는 존재가 된다. 마치 내뱉은 말이 순식간에 사라지듯이. 그들의 주장은 일견 논리적으로 보이지만 논리.. 2010. 9. 30.